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팀 컬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LG 트윈스]]의 경기 스타일에서 드러나는 팀 컬러는 강력한 한 방의 장타보다는 [[호타준족]]으로 치고 달리는 야구를 구사한다. 시대에 따라 팀컬러가 바뀌곤 하는 프로야구이지만 트윈스는 전성기 시절부터 장타보다는 연속 안타와 빠른 발을 기본으로 한번 점수를 내기 시작하면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신바람 야구'''로 유명했다. 단 한 번 흐름이 끊기면 답이 없는 단점이 있어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내려가면서]]~~ 암흑기엔 팀 전체가 롤러코스터를 타기 일쑤였다. 이를테면 어제는 두 자릿수 득점을 했는데 오늘은 안타 한두 개에 그쳐 빈타에 허덕인다. 거포가 없는 팀이기도 하다. 때문에 우타거포 영입을 오랜 숙원으로 두고 거포 유망주를 수집하기도 했다. 2016 시즌을 준비하면서 거포 유망주를 전원 내보내면서 팀의 타격 방향을 90년대의 호타준족으로 수정했다. 전통적으로 좋은 투수가 많이 배출된 팀이지만 특이하게도 투수 쪽에서는 전통적으로 선발보다는 불펜진이 강해서 잘되던 때가 많았으며 팀의 전설이자 유일한 영구결번인 '''노송''' [[김용수]] 역시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활약한 투수. 우연인지 이런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팀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투수는 꾸준히 나타나 [[김용수]]-[[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봉중근]]으로 그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 헌데 이상훈이 2004년 [[이순철|금지어인 그분]]과의 갈등으로 SK로 이적 이후 이렇다 할 선발-마무리를 오가는 투수를 찾기 힘들었고 [[6668587667|팀의 암흑기]]가 시작되었다. [[LG 트윈스/2012년|2012년]] [[봉중근]]의 마무리 전환은 결과적으로 [[LG 트윈스/2013년|2013년]]의 선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2015년 시즌 초 봉중근은 블론을 거듭하면서 마무리 투수로서의 부담감을 호소했고 결국 선발로 전환되었다. 이후 마무리 투수는 [[이동현(1983)|이동현]]과 [[임정우]], [[정찬헌]]이 나누어 맡다가 2016 시즌부터 임정우가 자리 잡은 듯 했으나 2017 시즌 장기부상으로 또 아웃, 2018년엔 다시 정찬헌이 마무리를 맡았다. 2019년엔 정찬헌의 시즌 아웃으로 루키 [[고우석]]이 마무리를 맡아 전반기까지 아주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